'갤워치4' 품귀에..이마트24·GS25 판매 중단

김은영 기자 2021. 9.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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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일부 매장에서 '갤럭시워치4′를 판매했다. 이마트24의 경우 이달부터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직영점에서 '갤럭시워치4′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등을 진열해 놓고 팔았고, 일부 가맹점에서는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 판매했다. GS25도 전국 편의점에서 주문 판매 형식으로 '갤럭시워치4′를 판매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출시 후 품귀현상을 빚은 데다, 국민지원금을 받은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을 사러 편의점에 몰리면서 물량 소진으로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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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에 놓인 삼성전자 제품 진열대. /삼성전자

편의점 GS25와 이마트24가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의 판매를 중단했다. 국민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해당 제품을 살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물량 부족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11일부터, GS25는 이날부터 ‘갤럭시워치4′의 판매를 중단했다.

양사는 일부 매장에서 ‘갤럭시워치4′를 판매했다. 이마트24의 경우 이달부터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직영점에서 ‘갤럭시워치4′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등을 진열해 놓고 팔았고, 일부 가맹점에서는 카탈로그를 통해 주문 판매했다. GS25도 전국 편의점에서 주문 판매 형식으로 ‘갤럭시워치4′를 판매했다.

하지만 해당 제품이 출시 후 품귀현상을 빚은 데다, 국민지원금을 받은 소비자들이 전자제품을 사러 편의점에 몰리면서 물량 소진으로 판매를 중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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