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출시

강재웅 2021. 9.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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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가 겨울철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신개념 카본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난방매트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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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귀뚜라미 제공
귀뚜라미보일러가 겨울철 난방매트 세대교체에 나섰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한 데 이어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첨단 섬유에 2중 특수 피복을 입혀 완성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다. 덕분에 매트를 반복적으로 접었다가 펴도 열선이 단선될 우려가 없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도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 이른바 '마법의 실'로 불린다.

카본매트의 두뇌인 스마트 온도조절기는 어댑터 일체형 타입으로, 기존 분리형 제품과 비교해 배선이 깔끔하고, 어댑터 선 빠짐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220V 전기를 25.5V 저전압 직류 전기로 전환해 더욱 안전하며,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아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를 해결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취침 온도에 맞춰 가장 쾌적한 숙면 온도를 유지해 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각자 체온에 맞도록 매트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개별 제어하는 분리난방, 2시간 동안 55도 고온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모드 등 다양한 맞춤 온도 기술을 갖췄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상품성을 크게 높인 신개념 카본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난방매트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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