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신주아, '♥태국재벌' 남편과 명품 쇼핑 삼매경?→다시 으리으리한 '집콕' 컴백

김수형 2021. 9. 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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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남편 쿤서방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또 집콕, 방콕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 집콕이라고 했으나 이 전엔 남편 쿤서방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 쿤서방과 쇼핑에 나섰고, 어플리케이션 카메라에 찍힌 쿤서방의 얼굴을 포착했다.

이에 신주아도 "어플 땜에 쿤서방 얼굴이 ㅋ"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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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남편 쿤서방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청순한 미모를 발산한 셀프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또 집콕, 방콕 중"이라며 근황을 공개, 집콕이라고 했으나 이 전엔 남편 쿤서방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남편 쿤서방과 쇼핑에 나섰고, 어플리케이션 카메라에 찍힌 쿤서방의 얼굴을 포착했다. 어딘가 달라진 모습. 이에 신주아도 "어플 땜에 쿤서방 얼굴이 ㅋ"라며 웃음 지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 쿤과 결혼했다. 특히 라차나 쿤은 태국 굴지의 재벌가 2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신주아는 '태국 댁'으로 불리며 SNS와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 설명한 신주아는 "신혼 시간을 즐기다 보니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그런데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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