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45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4명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서 13일 하루 동안 최소 45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확진자가 0시보다 458명 늘어난 8만7476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671→667→670→659→658→556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458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0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242명, 조사중 17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13일 하루 동안 최소 45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확진자가 0시보다 458명 늘어난 8만7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의 504명보다 46명 적지만 지난주 월요일인 6일의 414명과 비교하면 44명 늘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671→667→670→659→658→556명을 기록했다. 전날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458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10명, 집단감염 31명, 확진자 접촉 242명, 조사중 175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 발생했다.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서울에서만 총 126명에 달한다.
강남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파악됐다. 이 의료기관 관련 시내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은평구 소재 학원(누적 30명), 강동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누적 21명)과 관련해서도 1명씩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 '의찬이' 김성민, '미달이' 김성은 결혼식 축사…훈훈한 '순풍산부인과' 우정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