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최강의 적 '사핀'..라미 말렉 표 빌런은? "영웅으로 보이고픈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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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사핀의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현란한 화면과 함께 압도적 존재감의 사핀은 물론, 그와 대적하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노미'(라샤나 린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담았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사핀'을 둘러싼 대규모 액션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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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등장하는 ‘사핀’의 정체를 엿볼 수 있는 ‘운명의 적 사핀 영상’을 공개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13일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이자 베일에 감춰진 ‘사핀’(레미 말렉)을 소개하는 ‘운명의 적 사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핀의 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현란한 화면과 함께 압도적 존재감의 사핀은 물론, 그와 대적하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와 ‘노미’(라샤나 린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담았다. 특히 ‘매들린 스완’(레아 세이두)은 사핀과 연결된 남다른 비밀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핀을 연기한 라미 말렉은 “불안정하고 영웅으로 보이길 원하는 인물로 그렸다”면서 “사핀은 가장 강력한 적이고 제임스 본드는 그에 맞서야 하죠라고 전해 이번 영화에서 펼쳐질 운명의 대결과 제임스 본드가 수행해야 할 마지막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그의 목표와 강한 의지가 그를 더욱 두려운 존재로 만든다. 본드에게뿐 아니라 세상의 위협이 된다”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는 ‘사핀’을 둘러싼 대규모 액션을 예고한다. 다양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리얼한 카체이싱 액션과 총격신 외에도 시리즈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을 예감케 했다. 영화는 오는 9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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