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10층 산부인과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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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10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0여분만에 진압됐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6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10층 높이 건물 10층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으나 40여 분 만에 진압됐다.
불이 난 건물은 PC방, 헬스장, 병원 등이 자리한 시설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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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10층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40여분만에 진압됐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6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10층 높이 건물 10층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불이 났으나 40여 분 만에 진압됐다.
불이 난 건물은 PC방, 헬스장, 병원 등이 자리한 시설이었다. 건물 안에 있던 100여 명은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산부인과는 여성 질환 치료 전문으로 신생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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