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관광기업 9곳 체질 개선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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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기업 체질 개선 컨설팅' 희망 사업체 9곳(여행업·숙박업·야영장업 각 3곳)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컨설팅은 각 사업체마다 총 4회(진단 컨설팅 1회·현장 컨설팅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컨설팅은 ▷비대면 서비스·및 상품개발 ▷디지털 시스템 활용 ▷데이터 구축·분석·활용 ▷방역체계 진단 등 디지털화·관광안전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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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관광기업 체질 개선 컨설팅’ 희망 사업체 9곳(여행업·숙박업·야영장업 각 3곳)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컨설팅은 각 사업체마다 총 4회(진단 컨설팅 1회·현장 컨설팅 3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컨설팅은 ▷비대면 서비스·및 상품개발 ▷디지털 시스템 활용 ▷데이터 구축·분석·활용 ▷방역체계 진단 등 디지털화·관광안전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불러온 제주관광의 위기 극복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비즈니스의 환경변화에 맞서 관광산업 일선에 있는 사업체들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배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다.
컨설턴트들은 지난 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업체와의 사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재 영업 상황에 대한 진단을 시행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다음 달 초까지 현장 컨설팅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 측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도내 관광 사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미래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컨설팅 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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