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황병일 퓨처스 감독 1군 수석코치 이동..코칭스태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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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군과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
황병일 퓨처스(2군)팀 감독이 이날 1군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로 자리를 이동했다.
또한 김우석 퓨처스팀 수비코치도 1군으로 이동했다.
황 퓨처스 감독의 1군 코칭스태프 합류로 올 시즌 개막 후 1군 수석코치를 맡았던 김동수 코치가 퓨처스팀 감독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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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군과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보직 이동을 실시했다. LG 구단은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코칭스태프 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황병일 퓨처스(2군)팀 감독이 이날 1군 수석코치 겸 타격코치로 자리를 이동했다. 또한 김우석 퓨처스팀 수비코치도 1군으로 이동했다. 김우석 코치는 기존 김민호 코치와 함께 1군 수비코치를 담당한다.
황 퓨처스 감독의 1군 코칭스태프 합류로 올 시즌 개막 후 1군 수석코치를 맡았던 김동수 코치가 퓨처스팀 감독으로 이동했다.
이병규 1군 타격코치는 퓨처스(잔류군) 야수 담당코치로, 윤진호 퓨처스(잔류군) 야수조 담당코치는 퓨처스 수비코치로 보직 이동했다.
LG는 KT 위즈와 1위 경쟁을 했으나 최근 연패를 반복하며 삼성 라이온즈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갔다. 13일 기준 55승 3무 43패로 2위 삼성과 반 경기 차이고 1위 KT와는 5경기 차로 벌어졌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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