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덕남동 캠핑장·가족 힐링촌 만든다 등

김혜인 2021. 9. 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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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가 10억 원을 들여 덕남동에 캠핑장과 자연생태 체험장 등 가족 힐링촌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출입구에 샤워장·취사장·화장실 등 야외 쉼터를 조성한다.

남구는 힐링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마을 주민 복지 증진·재투자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광주 동구는 장애인 차량 11대에 대해 무상점검·수리 지원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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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가 10억 원을 들여 덕남동에 캠핑장과 자연생태 체험장 등 가족 힐링촌을 만든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공모에 선정돼 그린벨트로 묶인 6611㎡(약 2000평) 공간을 휴양지로 조성한다.

남구는 출입구에 샤워장·취사장·화장실 등 야외 쉼터를 조성한다. 부대시설 인근엔 주차장과 캠핑장 데크를 갖춘 제 1캠핑 구역이 만들어진다.

제 2캠핑구역 뒤편엔 수목원·자연생태 체험장이 들어선다.

남구는 힐링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마을 주민 복지 증진·재투자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동구,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수리 지원

광주 동구는 장애인 차량 11대에 대해 무상점검·수리 지원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과 협약을 맺고 해당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240여 대의 차량이 혜택을 받았다.

동구는 차량 와이퍼·에어컨 필터 교체 등 정비를 마친 뒤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관리 요령과 안전 교육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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