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기반행정 직무 지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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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행정·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데이터의 칸막이를 없애고 기관 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동 활용,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이드라인에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정립 △데이터 현황관리 및 공동활용 지원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데이터 기반행정 문화 조성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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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이드라인은 행정·공공기관이 갖고 있는 데이터의 칸막이를 없애고 기관 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동 활용,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이드라인에는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정립 △데이터 현황관리 및 공동활용 지원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데이터 기반행정 문화 조성 등이 수록됐다.
데이터기반행정법(2020년 12월 시행)에 따라 지난 3월 812개 행정·공공기관은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을 임명했다. 이들은 기관 내 데이터 현황을 관리하고 데이터 공동 활용과 분석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행안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 현안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안전·복지·민원 등 분야별로 데이터 기반의 대국민 서비스 개선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서보람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데이터기반 행정 문화가 각 기관에 조기에 장착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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