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다자요 '빈집을 숙소로' 더 나은 제주 만들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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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가 운영하는 제주패스와 (주)다자요가 제주의 가치 확산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캐플릭스(대표 윤형준)의 제주패스와 다자요(대표 남성준)는 13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Make JEJU Better' 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로 했다.
또 제주패스와 다자요는 제주 빈집을 재생해 신규 숙소 8채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제주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 제주의 가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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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주)캐플릭스가 운영하는 제주패스와 (주)다자요가 제주의 가치 확산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캐플릭스(대표 윤형준)의 제주패스와 다자요(대표 남성준)는 13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Make JEJU Better' 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자리에는 다자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류승룡씨도 참석했다.
제주패스가 추진하는 'Make JEJU Better'는 제주의 쓰레기 문제를 비롯해 더 나은 제주를 위해 개인과 단체, 스타트업 등의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민간 최초 환경 플랫폼이다. 제주를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의 빈집을 재생해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고 있는 다자요의 활동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배우 류승룡씨가 직접 기획부터 설계, 인테리어까지 참여하는 '류승룡의 특별한 집'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Make JEJU Better'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영상은 16일부터 다자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제주패스와 다자요는 제주 빈집을 재생해 신규 숙소 8채를 건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제주의 빈집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여행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주고 제주의 가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윤형준 캐플릭스 대표는 “지난 수년간 대형호텔과 리조트 건설은 제주의 아름다움을 파괴한 난개발의 전형이었다. 새로운 형태의 숙박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여행객의 만족을 높이고 제주 난개발을 막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통해 제주의 환경과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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