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설계 어떻게?"..마우저, 29~30일 온라인 세미나

유혜진 기자 2021. 9.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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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설계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

데프니 티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사업개발 부사장은 "로봇이 위치·환경·사물을 인식하게끔 복합적인 센서 기술이 필요하고 로봇 운영체제(ROS)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기술이 요구된다"며 "한국 개발자들이 AMR을 설계할 때 마우저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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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AVX·바이코서 강사로 나서

(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반도체·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설계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

반도체 제조사 아나로그디바이스·AVX·바이코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들은 지능형 로봇을 구현하는 데 인공지능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실제 개발하려면 AMR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물류·공공 등 분야에서 AMR 수요가 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은 물류 분야에서 AMR 단위 판매량이 2020~2023년 매년 평균 31%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공공 분야 판매량도 연간 40%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데프니 티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지역 마케팅·사업개발 부사장은 “로봇이 위치·환경·사물을 인식하게끔 복합적인 센서 기술이 필요하고 로봇 운영체제(ROS)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기술이 요구된다”며 “한국 개발자들이 AMR을 설계할 때 마우저가 돕겠다”고 말했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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