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데뷔 17년, 잘 견뎌왔구나 싶어 스스로 대견해"

신수정 인턴기자 2021. 9. 1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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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신애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싱글즈(Singles)' 9월 호 화보를 찍었다"라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 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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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신애. 제공|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뽐냈다.

13일 소속사 파크플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신애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매거진 '싱글즈(Singles)' 9월 호 화보를 찍었다"라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살짝 웨이브 진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과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메이크업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이미지에서 당당하고 성숙한 가을 여인으로 변신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부터 지금까지 데뷔 17주년을 맞았다. 잘 버텨왔구나 싶어 스스로 대견하다”라고 말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온 자신을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고 신중히 한 걸음씩 내디디며 오래 일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서신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 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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