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황정산서 70대 30여m 낭떠러지 추락

심규석 2021. 9. 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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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부근서 70대 A씨가 30여m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오후 5시 50분께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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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13일 오후 2시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 정상 부근서 70대 A씨가 30여m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추락했다.

※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오후 5시 50분께 A씨를 구조,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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