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레이디 디올 백 팝업 스토어서 패셔니스타 면모 뽐내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9. 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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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걸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자리한 레이디 디올 백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여기에 골드 피니시 메탈 PETIT CD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을 액세서리로 활용하고, 팝업 스토어 전시 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블루 벨벳 까나쥬 엠브로더리 미디엄 LADY D-LITE 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백들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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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디올(촬영은 백화점 영업 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은 걸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 자리한 레이디 디올 백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디올 글로벌 앰배서더 지수는 사랑스런 미모에 레어 데님 워크 웨어 재킷과 블랙 스티프 튤 스커트,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시그니처가 새겨진 D-FIGHT 로우 부츠를 착용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골드 피니시 메탈 PETIT CD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을 액세서리로 활용하고, 팝업 스토어 전시 품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블루 벨벳 까나쥬 엠브로더리 미디엄 LADY D-LITE 백을 비롯해 다채로운 백들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 디올 백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월 3일까지 운영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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