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레전드, "손흥민은 빅게임 플레이어, 케인에 의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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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 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토트넘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다.
실제 그동안 토트넘이 케인 원맨팀이라는 평가 속에 손흥민이 활약상이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됐다.
이밖에도 전 잉글랜드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는 팰리스전에 대해 "손흥민이 얼마나 그리운지 보여줬다"면서 "손흥민이 뛰면 케인, 모우라가 공을 가질 수 있다. 손흥민이 뛰는 그런 모습은 완전히 다른 토트넘을 만들어낸다"고 손흥민의 공백에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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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3/poctan/20210913181251888wtpp.jpg)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토트넘 공격에 큰 공백이 생겼다. 그러자 손흥민에 대한 평가가 재고되는 분위기다.
13일(한국시간) 영국 'HITC'에 따르면 아스날 레전드 폴 머슨은 전날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그는 빅게임 플레이어다. 그는 정말 빅게임 플레이어"라면서 "그는 해리 케인이 뭔가 하길 기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는 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손흥민을 다시 조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케인이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손흥민 역시 케인과 평등한 위치에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실제 그동안 토트넘이 케인 원맨팀이라는 평가 속에 손흥민이 활약상이 상대적으로 낮게 취급됐다. 하지만 토트넘이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0-3으로 대패하면서 손흥민의 장점이 크게 부각됐다. 토트넘은 팰리스전에서 단 2개의 슈팅을 날리는데 불과했다. 케인은 박스안에서 아예 단 한 번도 공을 터치하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밖에도 전 잉글랜드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는 팰리스전에 대해 "손흥민이 얼마나 그리운지 보여줬다"면서 "손흥민이 뛰면 케인, 모우라가 공을 가질 수 있다. 손흥민이 뛰는 그런 모습은 완전히 다른 토트넘을 만들어낸다"고 손흥민의 공백에 씁쓸해 했다.
아스톤빌라 출신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역시 영국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해리 케인 없이 경기를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해왔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경기를 할 수 있나?"라고 반문하면서 손흥민의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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