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유물 전시

김기태 기자 입력 2021. 9.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에 '받침 있는 은잔'이 전시돼 있다.

14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71년 발견 이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 5천232점이 공개된다.

1971년 7월 5일 충남 공주 옛 송산리 고분군(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발굴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임금인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 묻힌 왕릉으로 전혀 도굴당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뉴스1) 김기태 기자 = 13일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에 '받침 있는 은잔'이 전시돼 있다. 14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71년 발견 이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 5천232점이 공개된다. 1971년 7월 5일 충남 공주 옛 송산리 고분군(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발굴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임금인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 묻힌 왕릉으로 전혀 도굴당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2021.9.13/뉴스1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