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물 스타배우' 윤양하씨 별세

2021. 9.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60년대 말∼1970년대 초 검객물 영화 붐의 주역인 원로배우 윤양하(본명 윤병규) 씨가 지난 4일 오후 8시께(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3일 전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1960~1970년 초반 검객물 붐이 일었을 때 이름을 날렸다.

 '월하의 검' '필살의 검' '내장성 대복수' 등 검객물 20여 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1960년대 말∼1970년대 초 검객물 영화 붐의 주역인 원로배우 윤양하(본명 윤병규) 씨가 지난 4일 오후 8시께(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13일 전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1960~1970년 초반 검객물 붐이 일었을 때 이름을 날렸다. ‘월하의 검’ ‘필살의 검’ ‘내장성 대복수’ 등 검객물 20여 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대한유도회 부회장으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 유도 대표팀 단장을 맡았다.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