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윤아 "살 안 찌는 음식 좋아해, 관리하려 이런 거 먹는 것 아냐"(유리한TV)

송오정 2021. 9. 13.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아의 남다른 몸매 유지법이 공개됐다.

9월 12일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가 함께 하는 '유리한 식탁' 10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입안 가득 스프링롤을 베어 먹는 윤아를 보며 유리는 "윤아가 월남쌈 같은 이런 음식을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하자, 몸무게 48kg으로 알려진 윤아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수긍했다.

이에 유리는 "닭가슴살도 그렇고 윤아가 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윤아의 남다른 몸매 유지법이 공개됐다.

9월 12일 유튜브 채널 '유리한TV'에는 소녀시대 유리와 윤아가 함께 하는 '유리한 식탁' 10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리와 윤아는 직접 만든 닭가슴살 쌀국수와 스프링롤 요리에 와인을 곁들여 시식했다. 윤아는 쌀국수를 맛보고 "진짜 매운 걸 잘 못 먹지만 청양고추랑 먹으니까 진짜 맛있다. 닭고기여서 좀 슴슴할 수 있다"라며 맛있게 건강한 맛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입안 가득 스프링롤을 베어 먹는 윤아를 보며 유리는 "윤아가 월남쌈 같은 이런 음식을 좋아했던 것 같다"라고 하자, 몸무게 48kg으로 알려진 윤아는 "살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수긍했다.

그러면서 윤아는 "사람들이 내가 관리하려고 이걸 좋아하는 줄 안다"라며 건강식(?)을 좋아하는 입맛 때문에 주변에서 이런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유리는 "닭가슴살도 그렇고 윤아가 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아는 골뱅이 소면, 전 같은 안주류도 좋아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유리한TV'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