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복귀' 호날두, 메시와 유니폼 판매 메호대전 승.. 3040억원 이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유니폼을 갈아 입은 올 시즌에도 메호대전은 계속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두 선수가 맨유와 PSG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유니폼 판매 액수를 비교했다.
호날두는 유니폼으로 총 1억 8,710만 파운드(약 3,040억 원) 수익을 올렸다.
유니폼 판매 액수만으로 호날두와 메시 이적료와 연봉 이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가 유니폼을 갈아 입은 올 시즌에도 메호대전은 계속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두 선수가 맨유와 PSG로 이적한 이후 현재까지 유니폼 판매 액수를 비교했다. 유니폼 메호대전이다.
이번에는 호날두가 웃었다. 호날두는 유니폼으로 총 1억 8,710만 파운드(약 3,040억 원) 수익을 올렸다. 메시는 1억 380만 파운드(약 1,685억 원)에 그쳤다. 호날두가 8,330만 파운드(약 1,349억 원)으로 크게 앞섰다.
두 선수의 맨유와 PSG행은 그야말로 전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었다. 슈퍼스타의 이적은 곧 이슈이자 구단의 수익으로 직결된다.
이로 인해 호날두와 메시의 유니폼은 날개 돋친 듯 팔릴 수밖에 없었다. 유니폼 판매 액수만으로 호날두와 메시 이적료와 연봉 이상이다.
호날두는 12년 만에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와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로 4-1 대승에 기여했다.
사진=더 선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까지 쓰러졌다... 바지춤 꼭 쥔 채 교체 요청
- 손흥민 공백 드러난 토트넘... 팬들도 “SON 없으면 재미없어”
- 케인 '커리어 최초' 박스 내 터치 0, “SON 없으니까 창의성 결여”
- “박지성 산책 세리머니 건방졌어” 日 11년 전 아픔 회상
- 토트넘 떠난 이 선수, 한국 유니폼 입은 근황 공개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