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오로라X하루, 블랙핑크 리사 'LALISA' 댄스 챌린지 참여
손봉석 기자 2021. 9. 13. 17:57
[스포츠경향]
걸그룹 NATURE(네이처) 오로라와 하루가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데뷔곡 ‘LALISA(라리사)’ 댄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네이처는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리사 선배님의 신곡 ‘LALISA’ 안무를 하루랑 오로라 같이 춰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LALISA’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올 블랙 의상으로 통일한 오로라와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역동적인 리듬과 멜로디에 담긴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완벽한 호흡을 펼쳤다. 특히 평소와 다른 걸크러시 매력이 한껏 드러나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전 세계 팬들은 ‘LALISA’ 챌린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멋있다” 등의 반응과 함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네이처는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아 1대1 대면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또한 다채로운 팬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소통 요정’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의혹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예정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하이브와 연관설’ 결국 단월드가 입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무관”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