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넘사벽 '차도남' [화보]
이선명 기자 2021. 9. 13. 17:57
[스포츠경향]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넘사벽’ 외모를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차은우와 함께한 표지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버버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완벽한 집중력를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차은우는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날렵한 시선부터 정제된 포즈까지 도회적 아우라를 담아 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스물 다섯이라는 자신의 나이에 대해 “불과 작년까진 빨리 30대가 되고 싶었으나 지금 나이도 좋다. 지금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을 테니 말이다”라고 말했다.
본인을 버티게 하는 중심에 대해 ‘일 욕심’을 꼽았다. 그는 “길을 잃은 건 같고 앞이 잘 안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그럴 수록 제 미래를 그리고 상상해보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간다”며 “마인트 컨트롤이 중요하다. 선택과 집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지상파 음악방송 순위 정상을 차지한 아스트로 활동에 대해선 “그토록 바라던 1위를 하고 나니 만감이 교차했다. 좀 의연해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차은우가 표지를 장식한 하버스 바자는 10월 20일 출간되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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