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정세균 사퇴 아쉬워..조언 구하고 배울 것"

김태민 2021. 9.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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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정세균 전 총리의 중도 사퇴를 두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 전 총리는 경선 과정에서 경선 상대였지만 실제로 많은 걸 가르쳐주시고 도와주는 따뜻한 인생 선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의 중요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정 전 총리의 길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조언을 구하고 배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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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정세균 전 총리의 중도 사퇴를 두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정 전 총리는 경선 과정에서 경선 상대였지만 실제로 많은 걸 가르쳐주시고 도와주는 따뜻한 인생 선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의 중요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정 전 총리의 길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조언을 구하고 배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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