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엔케이-아리바이오, '패혈증‧치매치료제' 공동개발

김성은 2021. 9. 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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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포에버엔케이와 아리바이오가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리바이오의 패혈증 치료후보물질 AR2001과 포에버엔케이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패혈증 치료제 및 신규 적응증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에버엔케이는 NK세포치료제, NK세포배양키트, 면역력 평가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아리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전문 통합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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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엔케이와 아리바이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아리바이오 제공]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 포에버엔케이와 아리바이오가 신약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리바이오의 패혈증 치료후보물질 AR2001과 포에버엔케이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패혈증 치료제 및 신규 적응증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에버엔케이는 NK세포치료제, NK세포배양키트, 면역력 평가 키트 등을 개발하고 있다. 면역세포 배양 플랫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배양키트 상용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계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리바이오는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는 신약개발 전문 통합바이오기업이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은 임상 2상 90% 이상 완료하고 임상 3상을 추진 중이다. 패혈증 치료제 후보물질 AR2001 및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AR3001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sekim@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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