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군-에너지재단, 업무협약 등

강신욱 2021. 9. 1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13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업무 비대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에너지 소외계층 170여 가구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3억원(가구당 평균 220만원, 최대 300만원)을 들여 취약가구에 단열·창호공사, 보일러·냉방기 설치 등을 진행한다.

충북 진천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가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기 위한 2021년도 추석 명절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시스]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3일 한국에너지재단과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업무 비대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은 에너지 소외계층 170여 가구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3억원(가구당 평균 220만원, 최대 300만원)을 들여 취약가구에 단열·창호공사, 보일러·냉방기 설치 등을 진행한다.

대상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 에너지복지사업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진천군,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

충북 진천군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가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기 위한 2021년도 추석 명절 군민 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과 기관·단체·기업체 1:1 자매결연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진천군 특수시책이다.

1995년 시작된 이 운동은 지난해 추석에도 206개 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해 340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