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시 국가가 전액 부담"

보도국 2021. 9. 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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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3상이 진행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1인당 처방분 가격이 90만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이 치료제가 도입될 경우 국가가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13일) 열린 배경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도입 시 국민 자부담은 현재로선 없는 체계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치료 비용을 국가가 모두 부담하고 있다"며 "치료제가 도입된다고 하면 동일한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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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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