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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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내달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 핵심어는 ▲람사르습지도시 ▲탄소저감 ▲기후변화 등 8가지로 응모자는 람사르습지도시와 다른 핵심어를 조합해 영상물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있고,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활동하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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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은 ‘람사르습지도시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키로 하고 내달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인 또는 팀당 작품 1점으로 출품이 제한된다. 국립생태원 및 해양환경공단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영상물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핵심어는 ▲람사르습지도시 ▲탄소저감 ▲기후변화 등 8가지로 응모자는 람사르습지도시와 다른 핵심어를 조합해 영상물을 제작, 응모하면 된다.
기획성과 완성도, 흥미도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0점을 선발한다. 대상(환경부 장관상) 1점과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2점) 등 총 9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람사르습지도시 알리기, 습지보전 가치 증진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인근에 있고, 습지 보전 및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적극 참여·활동하는 도시이다. 국내는 창녕군(우포늪), 인제군(대암산용늪), 제주시(동백동산), 순천시(순천만)가 인증을 받았고 고창군(운곡습지, 고창갯벌), 서귀포시(물영아리오름), 서천군(서천개벌)은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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