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박지원 개입설에 "보고받은 것 없어..언급할 사안 아냐"
김범현 2021. 9. 13.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는 13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고발 사주' 의혹 보도 개입설과 관련해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여러 의혹이 있고, 그런 것이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그런 상황에서 박 원장과 관련한 것은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청와대는 13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고발 사주' 의혹 보도 개입설과 관련해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박지원 원장이 청와대에 보고한 것이 있거나 청와대가 파악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것도 보고받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여러 의혹이 있고, 그런 것이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며 "그런 상황에서 박 원장과 관련한 것은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kbeomh@yna.co.kr
- ☞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 '미스터트롯 톱6' TV조선과 계약 종료…각자도생한다
- ☞ 12세 아들 싸움 끼어든 엄마…급기야 테이저건까지
- ☞ 유죄판결 나오자 판사에 달려든 피고…법정서 총 맞고 사망
- ☞ "짜장이 돌아왔구나"…건국대 짜장좌의 특별한 보은
- ☞ 김소연 "'펜트하우스' 최고 악역은 바로…"
- ☞ 화이자 맞은 30대 에크모 치료 중 숨져…심근병증 진단
- ☞ 12살 연하와 약혼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믿을 수 없어!"
- ☞ 잡티 그대로 미인대회에…"고릴라라고 놀림 받았지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반지의 제왕' '타이타닉' 배우 버나드 힐 별세 | 연합뉴스
- 문 안 열어준다고 우유 투입구 불붙였는데…방화 무죄 이유는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경남 양산 공원주차장서 신원 미상 여성 불에 타 숨져 | 연합뉴스
- [OK!제보] 인천 도시 한복판에 쓰레기 언덕…무슨 사연? | 연합뉴스
- 대낮 만취운전에 부부 참변…2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삶-특집] "딸, 제발 어디에 있니?"…한겨울에도 난방 안 하는 부모들(종합) | 연합뉴스
- '팝의 여왕' 마돈나 뜨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거대 춤판으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