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대구 팔거산성 학술대회

박상현 2021. 9. 1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칠곡 지역의 고고·역사적 환경, 금호강 유역의 산성과 팔거산성, 팔거산성 조사 성과, 팔거산성 출토 추정 집수지와 목간 등을 논하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팔거산성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학술조사가 이뤄졌고,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물인 집수지(集水池)로 추정되는 유적과 나뭇조각에 글을 적은 신라시대 목간(木簡) 등이 출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 콘텐츠 지원
신라시대 목간 출토된 대구 팔거산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대구 팔거산성 발굴조사 성과와 의미를 돌아보는 학술대회를 15일 오후 1시에 대구보건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연다.

대구·칠곡 지역의 고고·역사적 환경, 금호강 유역의 산성과 팔거산성, 팔거산성 조사 성과, 팔거산성 출토 추정 집수지와 목간 등을 논하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가 끝나면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 김권구 계명대 교수, 박종익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대담회가 이어진다.

팔거산성에서는 작년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학술조사가 이뤄졌고,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물인 집수지(集水池)로 추정되는 유적과 나뭇조각에 글을 적은 신라시대 목간(木簡) 등이 출토됐다.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중앙도서관은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인 미디어 아카데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안을 공모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독서, 책, 도서관과 관련된 콘텐츠 영상 기획안과 신청서를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도서관은 다음 달 15일 당첨자 12명을 발표한다. 당첨자는 11월 15일까지 본인이 제작한 영상을 내면 100만 원을 받는다.

psh59@yna.co.kr

☞ 배우 윤소이, 결혼 4년만에 엄마 된다…만삭 화보 공개
☞ 유도회 부회장 검객물 스타…영화배우 윤양하씨 별세
☞ '미스터트롯 톱6' TV조선과 계약 종료…각자도생한다
☞ 12세 아들 싸움 끼어든 엄마…급기야 테이저건까지
☞ 유죄판결 나오자 판사에 달려든 피고…법정서 총 맞고 사망
☞ "짜장이 돌아왔구나"…건국대 짜장좌의 특별한 보은
☞ 김소연 "'펜트하우스' 최고 악역은 바로…"
☞ 화이자 맞은 30대 에크모 치료 중 숨져…심근병증 진단
☞ 12살 연하와 약혼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믿을 수 없어!"
☞ 잡티 그대로 미인대회에…"고릴라라고 놀림 받았지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