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밑 59면 규모 캠핑장 등 친수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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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도구는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부산항대교 하부 공유수면에 캠핑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이 임기 내 결실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다"며 "앞으로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캠핑장 등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영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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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내년 4월 개장을 목표로 부산항대교 하부 공유수면에 캠핑장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부산항대교 하부 친수공간 조성 실시계획을 승인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카라반 7면, 오토캠핑 40면, 일반캠핑 12면 등 59면 규모의 캠핑장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주차장 107면, 순환길산책로(1.3㎞구간), 빅그네, 다목적잔디광장(1564㎡)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이 임기 내 결실을 볼 수 있어서 무척 다행이다"며 "앞으로 국제적으로도 손색없는 캠핑장 등 친수공간이 조성되면 영도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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