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투자 주춤?..'신한스팩8호' 청약 첫날 경쟁률 17대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스팩(SPAC)8호'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이 17.4대1에 그쳤고 증거금으론 544억원이 모였다.
과거 스팩 청약 결과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유진스팩7호', 'IBKS제16호스팩'에 비해선 투자열기가 수그러든 분위기다.
앞서 청약을 진행한 'IBKS제16호스팩'의 경쟁률(55.3631대1), '유진스팩7호'의 첫날 청약 경쟁률(31.73대1)과 비교하면 청약 열기는 다소 수그러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신한스팩(SPAC)8호'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이 17.4대1에 그쳤고 증거금으론 544억원이 모였다. 과거 스팩 청약 결과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 '유진스팩7호', 'IBKS제16호스팩'에 비해선 투자열기가 수그러든 분위기다. 이날 상장한 '유진스팩7호'가 시초가 대비 하한가에 마감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날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시작한 '신한스팩8호'에 총 2만5020건의 계좌가 참여했다. 신청 건수는 2719만3490주다. 청약 경쟁률은 17.4대 1(비례), 청약 증거금만 543억8698만원이 모였다. 청약은 내일(14일)까지 받는다.
앞서 청약을 진행한 'IBKS제16호스팩'의 경쟁률(55.3631대1), '유진스팩7호'의 첫날 청약 경쟁률(31.73대1)과 비교하면 청약 열기는 다소 수그러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날 상장한 '유진스팩7호'의 부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역대 최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유진스팩7호'는 공모가(2000원) 대비 2배인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하한가인 2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전화 한통 없다 했더니 누가 지시했는지 권영세 배현진 등 막 전화"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 "흑돼지커녕 '장어' 굽는 줄"…이번엔 서귀포 삼겹살 집 비계 폭로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고준희, 172㎝ 미녀의 늘씬 각선미…짧은 팬츠로 시크·섹시미 폭발 [N샷]
- 원더걸스 안소희, 이렇게 섹시했나…검은 물방울 스타킹에 뇌쇄적 눈빛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