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SK멀티유틸리티 분할·신설 결정
김유성 입력 2021. 9. 13. 17:47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케미칼(285130)이 전력, 스팀 등 유틸리티 공급 사업 부문을 분할해 에스케이멀티유틸리티 주식회사를 신설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2021년 12월 1일이다. 분할 방식은 분할되는 회사가 존속하면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물적 분할 방식이다. 분할 후 분할되는 회사는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값만 불지른 GTX‥낡은 빌라도 10억 부른다
- 20대男, 화이자 접종 후 5일 만에 사망…"부검 의뢰"
- 조성은 "박지원과 식사, 동석자 없어"
- 60대男 "아내는 12살"…아프간 난민 '막장 결혼' 실체는?
- "내게 추미애란? 文만 보면…"윤석열 '집사부일체' 뭐라 했길래
- 분양가 16억 생숙 月수익내역보니…“헉 이렇게나?”
- 원로배우 윤양하 별세…향년 81세
- '나홀로아파트'라도 사두자…37가구 모집에 2300명 몰렸다
- 北 “새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안했다
- 테니스 새 역사 쓴 '10대 소녀' 라두카누...글로벌 스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