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령왕릉 발굴에 참여한 지건길 이사장 축사

김기태 기자 2021. 9. 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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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서 지건길 전 국외소재문화재단 이사장 축사를 하고 있다.

지 이사장은 1971년 무령왕릉 발굴에 참여했다.

1971년 7월 5일 충남 공주 옛 송산리 고분군(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발굴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임금인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 묻힌 왕릉으로 전혀 도굴당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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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김기태 기자 = 13일 충남 공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열린 특별전 개막식에서 지건길 전 국외소재문화재단 이사장 축사를 하고 있다. 지 이사장은 1971년 무령왕릉 발굴에 참여했다.

14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71년 발견 이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유물 5천232점이 공개된다.

1971년 7월 5일 충남 공주 옛 송산리 고분군(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발굴된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임금인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 묻힌 왕릉으로 전혀 도굴당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2021.9.13/뉴스1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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