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스물 다섯 지금도 좋은데 빨리 30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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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0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1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버버리(Burberry)의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화보 현장에서 높은 집중력과 예의 바른 태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스물 다섯이라는 자신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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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10월호 '하퍼스 바자' 커버를 장식했다.
1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차은우의 화보를 공개했다. 버버리(Burberry)의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화보 현장에서 높은 집중력과 예의 바른 태도,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차은우는 스물 다섯이라는 자신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불과 작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빨리 30대 되고 싶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스물 다섯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테니까요"라고 전했다.
또한 본인을 버티게 하는 중심에 대해 묻자 '일 욕심'이라고 답했다. 차은우는 "일 욕심은 그 누구보다 커요. 사실 길을 잃은 것 같고, 앞이 잘 안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때일수록 마인드 컨트롤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고요. 한 마디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아스트로에게 지상파 첫 1위를 안겨준 '애프터 미드나잇(After Midnight)' 활동에 대해서는 "뿌듯하고 시원섭섭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데, 좋아하는 티는 내고 싶지 않았어요. 데뷔 6년 차에 상을 타서 좀 의연해보이고 싶었거든요. 솔직히 속으론 진짜 기뻤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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