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행' 물금고 김영웅 "김지찬 선배님의 열정 배우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18)이 지명 소감을 전했다.
김영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에 호명됐다.
지난 1차 지명에서도 서울고 내야수 이재현을 지명한 삼성은 2차 1라운드에서도 내야수를 뽑으며 야수 뎁스를 두껍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물금고 내야수 김영웅(18)이 지명 소감을 전했다.
김영웅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22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에 호명됐다.
지난 1차 지명에서도 서울고 내야수 이재현을 지명한 삼성은 2차 1라운드에서도 내야수를 뽑으며 야수 뎁스를 두껍게 했다.
지명 후 김영웅은 구단을 통해 "역사와 전통의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받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감독님, 코치님들이 생각난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김지찬 선배님의 열정을 배워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10명 중 6명을 야수로 뽑았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목동의 자랑' 전현무 "어머니가 그냥 싫었다…얼굴만 봐도 짜증"
- "수능 만점자에 부산대 권유했더니 쎄한 분위기…인생 망치는 제안인가요?"
- 100일 아들 향해 "성교육 잘 시켜라"…예비 성범죄자 취급한 친구에 '분노'
- 20대 연인·50대 부부 뒤엉켰다…카페서 120명 '집단 스와핑'
- 별풍선 364억 터진 BJ, 수수료 떼도 291억 수입…'엑셀 방송' 뭐길래
- 박은영, 강남 '270도 파노라마 뷰' 새 집 공개 "남산·북한산·도봉산까지 보여"
- 서동주, 발리서 또 한 번 파격 비키니…글래머 몸매에 시선집중 [N샷]
- 박민혜 "강호동, 중학생인 내게 '어이! 아줌마'…큰 상처"
- 이동건, 딸 로아와 뭉클한 하루…"아빠 아픈 게 제일 싫어"
- '재산 1조설' 유재석에 이성민 "와 쎄네"…조세호 "집에서도 무전기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