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은 선물 ETN' 2종목 상장

김종성 2021. 9. 1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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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3일 은 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한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선물 ETN'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ETN'은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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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대체투자 수단 부각..자산 분산효과 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3일 은 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은선물 기초자산에 연계된 레버리지와 인버스 레버리지 ETN 2종목을 상장한다. 사진은 미래에셋증권 CI.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에 상장한 '미래에셋 레버리지 은선물 ETN'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ETN'은 은선물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은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들과 상관관계가 낮아 자산의 분산효과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분산, 대체투자의 수단으로 원자재에 대한 고객분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투자 수요에 부응하고자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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