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매니페스토 우수상 3년 연속 수상

김진권 2021. 9.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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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민선7기 마지막 경진대회에서 영암군이 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과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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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권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 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회 3년 연속 수상이다.

영암군 청사 전경 [사진=영암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2007년부터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59곳에서 총 376개 사례를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9개의 지자체는 2차 온텍트심사에서 최종 선정되기 위해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이 펼쳐졌다.

심사결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던 성과를 담은 '꽃길따라 영암으로, 랜선따라 왕인으로'라는 영암군의 사례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민선7기 마지막 경진대회에서 영암군이 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실로 유종의 미를 거둔 것과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금자탑을 쌓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김진권 기자(p00865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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