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정밀화학, 추석맞이 부식세트 전달 등

박수지 2021. 9. 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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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부식세트는 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10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명절에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13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관련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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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150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부식세트는 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100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명절에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동구, 2021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3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정천석 동구청장과 관련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일산해수욕장 운영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 7~8월 '바다의 멋과 맛, 흥이 넘치는 일산해수욕장!'을 슬로건으로 해수욕장을 운영했다.

당초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8월 20일 조기 폐장했다.

올해 해수욕장 총 방문객은 8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만 2000여 명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다.

동구는 지역 내 코로나19 지속적 확산과 8월 초중순에 이어진 긴 장마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동구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세워 해수욕장을 운영했다.

해수욕장 출입부스를 7개소로 통제해 운영하고 안심콜 운영, 체온스티커 부착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개장기간 내 소방·해경·경찰의 유기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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