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초례청, 한과선물세트 200개 기부

남양주=김동우 기자 2021. 9. 1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초례청(대표 김종범)에서 13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한과 선물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례청의 뜻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 없이 조용히 기부된 한과선물세트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동으로 지정 기탁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위기가정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초례청(대표 김종범)에서 13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한과 선물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초례청(대표 김종범)에서 13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한과 선물세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례청의 뜻에 따라 별도의 전달식 없이 조용히 기부된 한과선물세트는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다산1동으로 지정 기탁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위기가정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초례청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렵고 힘들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기부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이용복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장 분주한 시기임에도 기꺼이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해 주신 초례청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된 소중한 한과는 구도심 취약계층은 물론 다산신도시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로 새로이 유입된 저소득층을 찾아 폭넓게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초례청은 전통 식품 전문 제조 업체로, 코로나19로 상대적으로 매출이 저조한 상황임에도 매해 명절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헉! 누드 아니었어?"… 제시. 넘사벽 볼륨감 '아찔'
140억 저택 선물받은 박주미, 20년째 시댁살이?
"누구 몸매가 예쁨?"… SSG 치어리더들 수영복 대결
아이린, 정혁에게 차였다?... 정혁 “내가 쓰레기”
"호텔에서 누구와?"… 로제, 호캉스 사진에 '난리'
허이재, '연예계 내막' 폭로 후 심경고백
"극세사 다리 어떡해"… 청하, 스키니진 패션
"가죽복면? 숨 쉴 수 있나"… 글래머스타 황당 패션
"XX들"… '장제원 아들' 노엘, 또 사고 쳤다
"쇄골 미인이네"… 에스파 카리나, 극강 미모 '감탄'

남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