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뉴욕에 뜨자..자이앤트TV '10만 클릭'
하반기 美증시 대응전략 공개
'월인싸' '실리콘 혁투'도 인기
지난 11일 업로드된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전무의 단독 인터뷰 3편은 이틀 만인 13일 조회 수 10만4000회를 달성했다. 좋아요만 3900개이고, 댓글 역시 100개가 넘게 달렸다. 해당 콘텐츠는 흔들리는 국내 증시와 거품 우려가 커지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하반기 전망과 대응 전략을 다뤄 가려움을 긁어줬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개인투자자들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박 전무는 국내 투자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국내 장이 안 좋다고 해서 미국 주식시장만 바라보는 것 역시 좋은 전략은 아니다"며 "결국 두 시장의 상관관계 등을 감안해 분산·배분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고민에 빠진 개인투자자들에게 조언했다.
특히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을 직접 찾은 박 전무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나서고 있다"며 "일상생활과 실물경제를 직접 보고 경험하니 코로나19로 인한 부담은 작년보다 작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자이앤트TV에서는 박 전무와 인터뷰한 추동훈 뉴욕 특파원이 '월리를 찾아서' 코너에서 월스트리트 리더와 리딩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용범 뉴욕 특파원이 진행 중인 '월인싸(월스트리트인사이더·월스트리트인사이트)'와 미국 정보기술(IT) 혁신 기업과 투자 정보를 전달하는 신현규 실리콘밸리 특파원의 '실리콘밸리의 혁투' 코너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보다 자세한 미국 투자 정보는 유튜브 채널 '자이앤트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욕 = 추동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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