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패스 X 다자요, 제주의 가치확산 위해 업무협약

홍보경 기자 2021. 9.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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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가 운영하는 제주패스는 ㈜다자요(대표 남성준)와 제주의 가치 확산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의 빈집을 재생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다자요가 제주패스가 추진하는 'Make JEJU Better' 프로젝트에 함께 함으로써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제주를 경험하게 하고 가치를 알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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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플릭스(대표 윤형준)가 운영하는 제주패스는 ㈜다자요(대표 남성준)와 제주의 가치 확산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캐플릭스-다자요 MOU 체결식 모습. 좌측부터 다자요 대표 남성준, 캐플릭스 대표 윤형준, 다자요 브랜드 앰버서더 류승룡 배우/사진제공=캐플릭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제주의 빈집을 재생하여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다자요가 제주패스가 추진하는 'Make JEJU Better' 프로젝트에 함께 함으로써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진정한 제주를 경험하게 하고 가치를 알리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다자요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류승룡도 참석해서 제주의 진정한 가치를 알리고 환경을 개선하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배우 류승룡은 제주의 빈집을 재생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기획부터 설계 및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해 일명 '류승룡의 특별한 집'을 만들고, Make Jeju Better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 영상은 다자요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16일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Make JEJU Better 프로젝트는 제주의 쓰레기 문제를 비롯해 보다 나은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 단체, 스타트업 등을 발굴해 활동을 독려하는 민간 최초의 환경 플랫폼이다.

윤형준 대표는 "대형호텔과 리조트 건설은 지난 수십년간 제주의 아름다움을 파괴한 난개발의 전형이었다. 더 이상 그런 형태의 숙박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숙박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여행객의 만족과 제주의 난개발을 막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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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경 기자 bk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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