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당사자들의 요청으로 전말을 공개합니다

2021. 9. 13.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월 17일,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배달기사와 한 젊은 남성의 실랑이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써 달라"는 배달기사의 한 마디에 젊은 남성의 시비가 시작되고 폭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 29일 SBS 8뉴스의 관련 보도 이후 영상 속 남성은, 편집된 영상으로는 진실을 다 알 수 없다며 전체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영상 속 배달기사님도 차라리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게 낫겠다며 동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7일, 서울 마포구 한 오피스텔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배달기사와 한 젊은 남성의 실랑이가 시작됐습니다.

"마스크를 써 달라"는 배달기사의 한 마디에 젊은 남성의 시비가 시작되고 폭언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8월 29일 SBS 8뉴스의 관련 보도 이후 영상 속 남성은, 편집된 영상으로는 진실을 다 알 수 없다며 전체 영상을 공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택배기사의 마스크도 코 밑으로 내려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일방적인 가해자로 몰리는 게 부당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영상 속 배달기사님도 차라리 전체 영상을 공개하는 게 낫겠다며 동의했습니다.

5분가량 길이의 전체 영상을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들께 맡기겠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