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찾아오는 안질환, 사전 정기 검진 통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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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건조증·다래끼 등의 경증 안질환 예방에 '안종합검진'이 도움된다.
최정원 JW(제이더블유)안과 원장은 "안과에서 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검사인 안종합검진을 받으면 경증부터 중증 안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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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환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구건조증·다래끼 등의 경증 안질환 예방에 '안종합검진'이 도움된다.
최정원 JW(제이더블유)안과 원장은 "안과에서 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검사인 안종합검진을 받으면 경증부터 중증 안질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안종합검진은 눈을 구성하는 전 부위를 정밀하게 체크하는 눈 종합검사다. 기본적인 시력 상태부터 현재 눈 건강 상태, 중증 안질환의 발생 가능성 등을 총괄 체크한다.
안종합검진으로 안구건조증이나 다래끼 등 경증 안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법과 예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또, 백내장, 황반변성 등 중증 안질환 발생여부도 알 수 있어 초기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정원 원장은 "환절기에는 안구건조증, 다래끼 등 가벼운 안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진다"라며 "경증 안질환 예방을 위해 눈 상태를 정밀하게 검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안종합검진은 경증 안질환과 정확한 시력 검증은 물론 망막, 황반 등의 상태도 총괄적으로 검사해 중증 안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도 진단할 수 있다"며 "전자기기의 발달로 일상생활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정원 원장은 "인공누액, 적절한 휴식과 눈 스트레칭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또한 다래끼의 경우 초기에 온찜질과 소독하며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하고, 위생에 철저히 신경써야 하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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