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후 5시까지 9명 확진..초등학교 집단감염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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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9명(제주 2726~2734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Δ5명(2726~2728·2730·273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Δ1명(2731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Δ1명(2733번)은 타 지역 방문자 Δ2명(2729·2732번)은 타 지역에서 입도한 관광객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 감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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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9명(제주 2726~2734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9명 중 Δ5명(2726~2728·2730·273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Δ1명(2731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Δ1명(2733번)은 타 지역 방문자 Δ2명(2729·2732번)은 타 지역에서 입도한 관광객이다.
특히 2730번 확진자는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 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초등학교 집단 감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으로 늘게 됐다.
제주도는 신규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이들의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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