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에 활동 재개

박미애 2021. 9. 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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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에 복귀한다.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엄태웅이 '마지막 숙제'에 출연을 하기로 하면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고 '포크레인' 외 활동 없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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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에 복귀한다.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엄태웅이 ‘마지막 숙제’에 출연을 하기로 하면서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앞서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고 ‘포크레인’ 외 활동 없이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숙제’는 이달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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