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카드사 연계 코로나 국민지원금 현장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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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3일부터 10월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신속한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는 7일째인 12일 기준, 청주시 지급대상자의 76.4%인 55만1000여 명이 신청해 1379억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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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12일까지 55만1000여명 신청 1379억 지급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일부터 10월2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카드사 연계 은행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현장접수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대상자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와 청주페이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을 원하면 카드사와 연계한 은행창구를, 청주페이카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속한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몰리는 것을 대비해 방문접수 첫째 주인 13~17일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를 시행한다. 시는 거동이 어려운 홀몸노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는 7일째인 12일 기준, 청주시 지급대상자의 76.4%인 55만1000여 명이 신청해 1379억원이 지급됐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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