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농협 천안시지부, 어려운 이웃에 '농산물 꾸러미' 등

이종익 2021. 9. 13.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230개(1260만원 상당)를 13일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 농산물 꾸러미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덕수 지부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지회장 양은희)와 3개 수탁기관이 13일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230개(1260만원 상당)를 13일 천안시에 기탁했다.

이 농산물 꾸러미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덕수 지부장은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취약계층 자립 돕기'

사단법인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지회장 양은희)와 3개 수탁기관이 13일 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개인채무자에 대한 상담 ▲회생 및 파산 절차의 신청방법과 취약계층 대상 올바른 재무관리 ▲합리적인 소비생활 ▲신용관리방법 등에 대한 교육 지원 등이다.

한편 2001년부터 사단법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는 장애인 자녀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부모들로 이뤄진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