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포천은 깨끗합니다"..市, 쓰레기관리대책 추진

정재훈 2021. 9. 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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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개조의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연휴 끝 무렵인 22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집·운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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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 포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스터=포천시 제공)
연휴 전인 16일에는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이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포천시 전역에 대한 대청소를 진행한다. 청소는 구역을 나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개조의 대책상황반을 설치·운영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과 연휴 끝 무렵인 22일에는 생활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집·운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운 가득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를 추진하겠다”며 “시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생활 주변 청결 유지에도 힘써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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