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에 김희제 가톨릭혈액병원장

고재원 기자 2021. 9.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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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3일 김희제 가톨릭혈액병원장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6년 설립된 고난도 조혈모세포이식과 각종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학회다.

매년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한혈액학회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대외국제협력이사,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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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제 가톨릭혈액병원장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3일 김희제 가톨릭혈액병원장이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3년 8월 31일까지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6년 설립된 고난도 조혈모세포이식과 각종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학회다. 매년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전문가다. 대한혈액학회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의 대외국제협력이사, 학술이사,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혈액내과 분과장, 혈액내과 학과장을 거쳐 현재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 이사장은 “더 나은 치료를 위해 도약하겠다”며 “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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