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1만659명(종합)

홍정명 2021. 9.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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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경남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원 7명 ▲김해 7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 1명 ▲사천 1명으로, 6개 시에서 나왔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일 오후 5시 현재 1만659명(입원 597, 퇴원 1만29, 사망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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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김해 각 7, 거제 3, 양산 2, 진주·사천 각 1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명…어제 하루 누계 2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하루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창원 7명 ▲김해 7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 1명 ▲사천 1명으로, 6개 시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6명 ▲해외입국 1명 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지인 각 3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동선 접촉 각 2명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으로,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외국인으로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일 오후 5시 현재 1만659명(입원 597, 퇴원 1만29, 사망 33)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310명, 자가격리자는 690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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